처음으로 신청해본 쥬얼리와 놀자 체험프로그램이었습니다. 저는 쥬얼리 체험도 좋았지만 서울시에 쥬얼리전시관이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쥬얼리 공예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. 체험실은 2층인데 입구에서 좀 헤맬수도 있어요, 조명도 좀 어둡던데 마스크도 쓰고 있어서 다들 눈만보였던점만 아쉬웠고 열심히 한땀한땀 매듭을 만드는 모습들을 보면서 힐링이 되었습니다. 경험많으신 강사님은 더운날씨에도 수고하고 애쓰시는게 너무 잘보였습니다.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매듭공예에 관심이 생겼습니다.